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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7.12.21(목) 통사민 통일간담회 및 송년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2017-12-22 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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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민 통일간담회 


일시: 2017년 12월 21일(목요일) 오후 6시~8시

장소: 카페 메아리 (광화문역 8번 출구 근처)


토론자: 평양시민 김련희, 전 노동당 당원 출신 김봉수


참석자 명단:

정론직필, 토시, 솔기, 폭풍, 무시칼수록.., 들도리, MINoo, 회귀자연, 청천강,

통통이, 행복드림


북한사회의 실상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매우 흥미진진하고 활기찬 감담회가 되었습니다.


1. 남측 언론에 보도되는 북측 언론 발표들을 보면

"일심단결"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북측사회에서 과연

"일심단결"이 정말로 가능한지? 그것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말인지?

질문해 보았습니다.


2. 북측 사진들 중 옷을 잘입은 북측 사람들 모습이나 

평양 고층 아파트 등의 사진을 남측 언론들이 보도하면

대개는 네티즌들이 저건 아마도 북측 당간부 가족들이거나 또는

소위 "특권층"들일거야 라고 말하는데....북측 사회에 과연

"특권층"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질문해 보았습니다.


3. 자기가 배당받은 직장이나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직종이나 직장 등으로 이동이 가능한지?

궁금해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4.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받는 직장이나 직종도 있을 것인데...

그러면 돈을 더 많이 받는 직장이나 직종으로 직업을 바꾸고자

할 때 어떻게 될 것인지? 등에 대해 궁금한 분도 있었습니다.


남측 언론들이나 남측 국민들이 북측사회를 생각할 때

흔히 잊는 것이 바로 북측사회는 결코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사회주의 사회 국가라는 사실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러다보니....위와 같은 질문들과 궁금증들이 쏟아지는 것이지요.


그런데....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원칙적으로

직종이나 직장에 따른 월급 및 배급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숙련도 등에 따라 차등이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즉, 청소미화원이든, 미사일공장 노동자든, 관공서 공무원이든

각 분야별 경력년수와 숙련도에 따른 호봉이 결정되는가 봅니다.


즉, 의사나 교수라고 해서 특별히 청소부보다 더 돈을 많이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탄광광부 등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더 많은 돈을 받겠지요.


그리고...북한에서 이혼을 할 경우, 재산 분할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당연히 재산분할 문제가

있을 수 없지요. 그래서 만일 이혼하면....여자는 친정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는가 봅니다.


단, 여성이 직장이 있을 경우, 나중에 주택신청을 하면

다시 나오는가 봅니다.


암튼, 위 내용들에 대해 자세히 기억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암튼,

상당히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송년회 겸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없다니....도대체 뭔소리인지...모르겠습니다.

대신, 사진은 시사평론 카페 관련 게시글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isa-1/qUqc/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