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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통일과 사회정의 실현 민중연대(통사민) 창립총회 결과 보고2017-05-18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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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민 창립창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드디어 공식 시민단체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2017년 5월 14일(12시~14시)

장소: 토즈 종로점(구 종로서적 건물, 5층 2-12호실)


창립총회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황규은(정론직필), 이채언(Doahm), 윤재섭(토시), 권송자(솔기), 이경선(무시칼)

김병록(도솔천), 박세일(태무진), 김대희(폭풍), 강지훈(눈먼자들의도시), 

이청산(우리는하나임), 박민우(MINoo), 김봉수(kbsns), 백춘학(행복하세요),

김승현(킴스), 윤해중(잠룡), 조영진(두루마기), 통사민 회원들이 아닌 청몽연님이

참석해 주셨고, 나중에 회식 자리에 윤기하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통사민 회원: 16명 참석

외부인(카페 회원): 2명



창립총회 후 기념사진


창립총회의 시작은 우리 통사민 집행위원이자 회계 담당이신 권송자(솔기)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권송자(솔기)님의 창립총회 진행 모습 



집행위원 소개 모습(이채언 교수님, 윤재섭님, 권송자님, 황규은)


강원도 영월에 사시는 이경선(무시칼) 집행위원은 당시 조금 늦어서

집행위원 소개 시간에는 아직 도착하지 못했었습니다.


그 뒤 진행 순서는  창립 개회사,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 회칙 낭독 및 채택, 

예산안 보고 등이 이어졌고, 나아가 참석자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통사민 창립총회 개회사 및 그동안의 경과 보고


그리고 통사민 회칙 소개는 윤재섭(토시) 집행위원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윤재섭(토시)님의 통사민 회칙 소개 및 회원님들의 새로운 제안으로 수정하여 통과시키는 모습 



 


박세일(태무진) 선생님의 소개 모습



박세일 선생님이 자신의 통일에 대한 저서 한 권을 황규은에게 증정하는 모습



김대희(폭풍)님의 자기 소개 모습


창립총회 후 낙원동 먹자골목에 있는 아구찜 집에서 회식을 하였습니다.







  

아구찜 집에서 회식 후 다시 근처 찻집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찻집에서의

사진이 아래 사진 두장만 남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권송자(솔기)님과 윤재섭(토시)님



찻집에서의 자기 소개 시간


사진을 더 올리고 싶었는데...2MB 이상 올릴 수 없다네요.


암튼, 전반적으로 창립총회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무사히 마무리 되었고, 회칙도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통사민의 구체적 사업 및 활동 계획들을 결정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떤 투쟁적인 사업들 보다는 일단 더불어민주당이

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통사민의 사업 분야들과 만일 일치할 경우

더민주당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거나 협력 사업으로 같이 할까 계획 중입니다.


그 과정에 많은 통사민 회원님들께서도 

그런 사업들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보다 더 투쟁적 방향의 사업들도

함께 진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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